각종 음식재료 20~30% 저렴하게 판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6일(화)부터 10월 1일(일)까지 '차례음식재료 모음전'을 마련하고, 차례상을 차리는데 필요한 육류, 생선류, 나물류 등 각종 음식재료를 20~30% 저렴한 기획가에 판매한다.

차례용 과일로는 사과(3입/팩) 8980원, 배(5~6입, 박스) 9980원 등에 판매하며, 차례용 음식재료는 한우불고기 100g 2780원, 생닭 대/마리 3490원, 민대구전 500g/팩 4880원, 홍메기전 500g/팩 5980원 등에 판매한다. 차례상에 올릴 여러 종류의 나물을 팩으로 묶은 차례용 나물 팩(도라지, 고사리, 숙주나물)은 1890원에 판매한다.

가열하거나 조리할 필요없이 사다가 바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송편, 전/튀김, 나물, 잡채 등 완전조리음식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은 동태전, 명태전, 야채전, 버섯야채전, 표고전, 완자전(동그랑땡), 녹두전, 호박전, 꼬치산적, 깻잎전 등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상어산적, 가자미 등도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1500원~1600원(100g 기준)이다.

나물은 1700~1800원(100g 기준)인데 종류는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시금치 등이며, 지방점포에 따라 지역특색에 맞게 콩나물, 숙주나물 등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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