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배송전쟁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26일 07시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동서울우편물류센터 직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소포우편물을 배달우체국별로 구분·배송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체신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에 배달물량이 최고를 기록, 하루 평균 20만 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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