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지난 8월 3일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천만원을 한국방송공사(KBS)에 기탁했다.

고려해운 최영후 사장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들의 재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려해운은 2004년 말에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5천만원을, 2005년 말에는 동해안의 생계 곤란한 어민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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