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업체인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은 기업용 기가비트 스위치, 운영시스템과 엑세스포인트 시리즈 그리고 옴니스위치 제품군의 향상된 침입 조절 기능 등 기업용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공세에 나선다.

알카텔은 최근 10 기가비트 스위치인 알카텔 옴니스위치 6850(Alcatel OmniSwitch 6850) 제품군을 출시하였다. 알카텔 옴니스위치 6850 제품군은 기가비트 PoE(Power over Ethernet) 기술을 도입한 알카텔의 첫 스위치 제품으로 다양한 포트 활용, 완벽한 알카텔 운영 시스템 지원, 10 기가비트 업링크 기능 등을 보강한 제품이다. 알카텔은 계속 가격경쟁력 있는 워크그룹 스위치를 공급함으로써, 기업들이 기가비트 이더넷 데스크탑을 이용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각 데스크탑 포트에서 무한한 기가비트 이더넷의 기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 제품은 엣지의 향산된 보안력과 무선 이용자지원 그리고 IPv4/IPv6 지원 등과 같은 차세대 기술을 공급함으로써 기업들이 향후 네트워크 투자를 줄일 수 있도록 해 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알카텔은 최근 급속히 늘어난 기업용 무선 사용자들을 겨냥한 무선 알카텔 운영 시스템(AOS; Alcatel Operating System)과 새로운 엑세스 포인트(APs; access points) 시리즈의 최신 버전을 발표하였다. 새로워진 알카텔 운영 시스템은 WLAN 제품군에 음성 와이파이(VoWi-Fi; voice over Wi-Fi) 트래픽을 지원하는 기술을 대거 보강하였다. 알카텔 옴니엑세스 WLAN은 알카텔의 차세대 기업용 와이파이 스위치 플랫폼으로 알카텔 옴니스위치 LAN 스위치와 알카텔 옴니PCX IP 텔레포니 플랫폼을 통합해 사무실은 물론 무선 사용자들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보안과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또한 알카텔은 알카텔 옴니비스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메니지먼트 시스템의 향상된 침입제어 기능과 알카텔 콘트롤 리스트 메니지먼트 기능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알카텔 옴니스위치 제품군의 자동화 침입 조절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알카텔 옴니비스타 제품군은 알카텔은 물론 멀티 벤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서 침입을 탐지, 조절하는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ESD) 김광직 이사는 “기업은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하고자 한다.  특히 기가 비트, 무선 네트워크 등 날로 발전하는 IT환경은 기업들에게 큰 기회인 동시에 IT 관리자들이 풀어야 할 새로운 숙제가 되기도 한다. 알카텔은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한층 더 빨리 발 맞추어,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네트워크 활용을 안전하게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계속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카텔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통신사업자,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 및 각 기업들이 음성, 데이터,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등을 고객 및 고용자에게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 알카텔은 유무선, 광대역 네트웍,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광대역 프레임워크에서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5년도 매출액 131억350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현재 전세계 130여 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알카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alcatel.co.kr 또는 www.alcatel.com 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