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환경 공략 강화

국내 영업 및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공조키로

비즈니스 기술 최적화 (BTO: 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업계 선두주자인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www.mercury.com/kr, 대표 손부한, 이하 머큐리)는 X인터넷 선도업체인 투비소프트(www.tobesoft.com, 대표 김형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차세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위한 최적의 품질을 제공해 시장 공략을 강화 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머큐리의 애플리케이션 기능 테스트 솔루션인 퀵 테스트 프로페셔널(Quick Test Professional: QTP) 과 투비소프트의 X인터넷 솔루션인 마이플랫폼(MiPlatform)간 연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극대화 함으로써 최적화된 품질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머큐리와 투비소프트는 이미 머큐리 QTP 8.2의 마이플랫폼 3.1 버전 연동을 위해 애드인 (Add-In)을 개발 했으며, 마이플랫폼 3.2 버전 연동은 머큐리 QTP 9.0의 TEA(Test Extensibility API)를 바탕으로 개발 된 바 있다. 양사는 향 후 버전의 제품간에도 연동이 될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영업을 위한 협력 강화는 물론 투비소프트의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서도 공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SK 텔레콤의 NGM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QTP /마이플랫폼의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의 손부한 사장은 “투비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사간의 제품 연동이 고객들의 중요한 IT 애플리케이션 최적화에 필요한 테스팅 솔루션으로 IT 품질 향상을 제공하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투비소프트의 김형곤 사장은 “양사는 이번 제휴의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영업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을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머큐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영업은 물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