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흐름의 중심 경부고속도로 인접해 고객 접근성 극대화

- 트럭 전시장 갖추고 구매, 정비, 부품 구입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국내 최초 트럭 광고탑 설치로 브랜드 홍보효과도 극대화

   
세계적인 트럭메이커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법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민병관)는 지난 4월 28일 경상북도 왜관에 신규 사업소를 오픈했다.

볼보트럭 왜관 사업소는 우리나라 물류 흐름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대구, 경북 지역을 지나는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왜관사업소에는 국내 최초로 최근 출시된 신형 볼보트럭 광고탑까지 설치하여 볼보트럭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함은 물론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볼보트럭 왜관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에서 제시하는 표준 규격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볼보트럭의 구매와 정비, 부품 구입 등 각종 업무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트럭 전시장도 함께 개설함으로써 볼보 덤프트럭과 트랙터는 물론 엔진과 기어박스, 시뮬레이션 캡, 각종 부품 및 악세서리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왜관사업소 오픈을 통해 지난해 2월 개설한 부산 용당센터를 포함 전국 19개 지역에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속적인 서비스 센터 개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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