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아태지역 시트릭스 고객지원센터 설립

온 디맨드 액세스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스(www. citrix.com/korea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대표이사 직무대행 우미영)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 해당 지역 시장 대(對)고객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증진을 도모한다.

이러한 고객 지원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 아태지역 기업 고객을 위한 시트릭스 고객 지원 센터를 설립,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설립한 시트릭스 고객지원센터는 높아진 아태지역 시장의 위상을 반영, 전세계 시트릭스의 고객 지원 센터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40석 규모로 운영된다. 아울러 최근 한국어를 포함한 중국어, 태국어 등 다양한 언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들을 고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 신제품에 대한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한다.

시트릭스시스템스는 아태지역에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평균적으로 전년도대비 36% 이상 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최근까지, 시트릭스는 이 지역시장에서만 21,000여 고객사를 확보했다. 2002년 설립된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는 포스코, LG 전자, 현대 INI 스틸 및 ETRI를 포함한 국내 유수의 기업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의 우미영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의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시트릭스도 아태 지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원 전략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트릭스시스템스(나스닥 CTXS)는 온 디맨드 액세스 분야의 리더로, 범세계적으로 160,000여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포춘100대 기업’의 100%,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98%이 시트릭스의 액세스 플랫폼을 도입해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액세스 솔루션을 경험하고 있다. 시트릭스는 100여개 국가에 약 6,200개의 채널 및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시트릭스는 2005년 9억 9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트릭스시스템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tri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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