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치슨터미널에서 항만물류 RFID 야드 시연

광양항 1단계 허치슨터미널에서 항만물류 RFID 적용기술이 시연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은 부산대학교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단장 홍봉희)과의 공동연구 기술 협약체결에 따라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유관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1단계 허치슨터미널에서 항만물류 관련 RFID(무선인식) 야드 시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컨테이너부두 야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류흐름에 RFID 기술을 적용, 효율성 및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게이트, 야드, CFS에서 개발 시제품 및 타장비에 대한 호환가능성을 테스트 할 계획이다.

한편 컨부두공단과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은 지난해 9월 29일 광양항 홍보관에서 ‘야드 전자태그 시험센터 구축’ 착수보고회 및 건립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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