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명 선발, 5일간 경주에서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진해운(대표 박정원 / www.hanjin.com)이 2006년 초임 해기사 67명(한진해운 62명, 거양해운 5명)을 선발, 한진해운 부산사옥에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5일간 입사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초임 해기사들은 3월 15일 이후 본격적으로 선박에 배치될 예정이며, 한진해운을 통하여 수출입 현장의 최일선에 투입되어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일 초임 해기사 입사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 사령장을 수여한 박정원 사장은 “한국해운의 리더인 우리회사의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특히, 선박의 안전운항과 개인의 건강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면서 세계적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하여,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를 함양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성공적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사진]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과 초임 해기사들 기념 촬영 (앞줄 가운데가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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