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building화 통해 시각적 마케팅 효과

영림목재(주)는 본사 사옥과 공장 증.개축을 마쳤다.
영림목재는 본사 사옥 5층(1,369.68㎡) 공장 및 창고동(1,937.73㎡)을 증축하는 한편 기존 사무실과 공장 및 창고동을 리모텔링하여 1월 5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증축된 사무실 사옥은 SHOW-ROOM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옥 외벽 전체를 브라질산 IPE목 등으로 시공하여 show-building화를 통하여 소비자와의 추상적인 접근이 아닌 실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림목재 관계자는 목재업계의 영업환경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현시점에 화려한 준공식 대신에 외부인사의 초빙 없이 내부 임직원들만 참여한 조촐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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