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위탁운영.인력 아웃소싱으로 전문화

(주)옐로우캡(대표이사 이세형)은 전문 콜센터 업체인 (주)텔레바치(대표이사 고광식)와 택배부문 콜센터 아웃소싱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05년 12월 1일부터 고객 콜센터(1588-0123)의 위탁운영 및 인력 아웃소싱을 통해 고객 콜센터를 전문화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옐로우캡은 이번 관계정립을 통해 택배부문 전국 최고의 택배사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만들며, 고객만족과 매출증대, 회사이미지 제고라는 다양한 needs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세형 사장은 말하고 있다.

옐로우캡 이세형 사장은 최근 수년간 신장한 회사의 사세를 보아, 이번 고객 콜센터 제휴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더 큰 탄력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텔레바치는 SK텔레콤등 통신사 위주의 업무영역에서 유통물류 부문까지 전문 아웃소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옐로우캡은 구로동소재 텔레바치 컨택 센터에서 12월 1일 업무 개시하여 시스템 통합 작업을 진행하며, 향후 더 안정적이고 진보된 최고의 아웃소싱 콜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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