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서비스 'net in closet' 실시

일본통운(주)는 4월 4일 트렁크룸을 이용한 신상품 'net in closet'을 東京都.神奈川縣.埼玉縣.千葉縣 등 수도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보관하기 어려운 의류, 책, 앨범, 장남감과 계절절 특성이 있는 물건들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다. 고객과는 전부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회원의 등록방식에 따라 고객의 화물과 정보를 정확히 관리한다.
화물을 보관하고 배송하는 데는 전용 골판지상자(크기 S.M.L 3종류)를 사용하여, 고객의 희망에 따라 1개부터 접수를 받으며 골프백도 취급한다. 맡긴 화물이나 골프백을 출고하는 경우는 자택으로 보내주기도 하며, 골프백을 골프장으로 보내고 경기나 운동이 끝나면 다시 트렁크룸으로 가져와 보관하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또 'net in closet'의 업무에는 트렁크룸 안의 재고관리 툴로 RFID 태그를 사용한다. RFID태그는 13.56MHZ대를 사용하고, 총무성의 인가를 받으면 사용환경이 정비되는 대로 고출력 UHF대를 도입하여 장거리 일괄독취방식으로 고수준의 재고관리를 실현,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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