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다이후크는, 대만 남부의 과학 공원에 전액 출자의 현지 법인을 설립, 액정,반도체 생산 라인용 시스템의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 또한 중국 江蘇 성 常熟시에 합병 기업을 설립한다.
●「台灣大福高科技設備股?有限公司」회사 설립
금번 자회사 설립은 대만시장의 슬림형 TV 수요 급증과 화면 대형화에 동반하는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본격적인 자회사 생산 거점을 마련하여 ,설계,제조,공사,애프터서비스까지 일관된 현지화를 추진하는 사업 체제를 갖추어 비용 절감과 납기 단축을 꾀하기 위함이다.. 현지 자국내 강해지고 있는 "국산화 "의 요청에도 부응하기 위함이다.

*설립회사 개요
-소재지: 본사/공장 대 남쪽 현 新市 (남부 과학 공업 정원 구내)
-자본금: 2억 NT 달러(약 7억 엔)
-출자 비율: 주식회사 다이후크 100%
-영업 개시 날: 2006년 3월 예정
-사업 내용: 액정,반도체 생산 라인용 시스템의 개발, 설계, 제작, 조립, 공사, 애프터서비스
-부지 면적 약 4만 평방미터, 2층건물 , 면적 약 1만 2,000평방 미터.

●[江蘇大福日新自動輸送機有限公司]합병기업 설립
일본 다이후크와 중국 常熟市起重運輸机械廠 는 7월 26일, 중국 江蘇 성 常熟 시에 합병 기업을 설립, 자동차 생산 라인용 반송 기기를 현지에서 제조하기로 중국 常熟市起重運輸机械廠 (이하, 常熟市起重) 와 합병 계약서를 조인했다.
중국 자동차 공업이 급속한 발전으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함과 동시에, 비용 경쟁력을 확보하고, 납기화를 단축시킨다는 전략이 맞아 떨어져서 12년간에 걸쳐 밀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온 常熟市起重와 다이후크간 합병이 성사됐다. 이로서 다이후크는 최소의 진출 리스크로 최대의 투자 효과 창출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신회사명은, [江蘇大福日新自動輸送機有限公司](以下、江蘇大福」)
2005년 11월부터 생산 개시할 예정. 자본금은 10억 엔, 지분율은 다이후크가 80%을, 江蘇大福이 현물 출자(토지, 건물, 설비)로 20%을 출자한다., 부지 면적은 약 3만 평방미터, 건물 면적 약 1만 6, 000평방 미터. 사업분야는 현지 자동차 메이커용 반송 시스템의 개발, 설계, 제작, 조립, 공사, 애프터서비스. 생산 품목은, 콘베이어 등의 반송 기기, 자동차를 싣는 캐리어, 승강 장치 등, 중국용시스템의 대부분을 순차적으로 현지 생산해 간다. 향후 중국 이외에 세계 각지로 수출도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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