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대표 정태순)은 광양에서 일본 오사카와 고베를 오가는 광양-오사카항로를 개설키로 하고, 7월20일 전라남도와 대일 직항로 개설협약식을 갖는다.
장금상선은 광양항-하카다-고베-오사카-광양항을 잇는 한-일항로에 1,500톤급 화물선을 투입, 주2항차 운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전라남도 이인곤 해양항만과장은 "대일 직항로 개설로 전남도의 농수산물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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