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인트라-아시아 DM 캠페인 개최

UPS는 (UPS Korea Express 대표 정명수/www.ups.com) ‘UPS 인트라 아시아 DM 켐페인’을 국내에서 7월3일에서 8월27일까지 8주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트라-아시아 DM 캠페인은 국내 고객들에게 “UPS 인트라 아시아 네트워크”의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실시하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중 아시아 국가로 일정 물량을 보내는 고객에게는 예쁜 UPS의 지구본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UPS가 직접 보낸 참가 등록 서류를 UPS 고객 서비스 부에 팩스(02-2280-5110/1/2)로 제출하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고객은 UPS의 고객번호를 등록하고 캠페인 참여를 요청하면 된다.

인트라-아시아 DM 캠페인은 범-아시아적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행사진행에 들어간다고 UPS측에서 밝혔다.

UPS의 마케팅 허태중 부장은 “이번 행사는 UPS의 범-아시아적 네트워크를 널리 홍보하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에게 아시아 지역간의 상거래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필리핀 크라크에 위치한 UPS 인트라 아시아 허브는 2002년 개항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UPS 최대 항공 허브로 성장했다. 현재 주당 약 90편의 화물기가 이 허브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개항 이후 50% 증가한 수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UPS 인트라 아시아 허브는 아시아 주요 도시로부터 4시간 이내 비행거리에서 중앙 분류 지점을 제공하여, 고객들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무역 루트로 연결시켜 주고 있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중국, 홍콩, 일본에 위치한 기업들은 올해부터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