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35개사가 ‘장애인고용촉진협약’을 체결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사장은 지난 24일 분당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마련된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식’에 참석, 국내 유수의 35개 대기업을 대표해 김대환 노동부장관과 함께 장애인 고용촉진에 힘을 기울인다는 협약서를 체결한 것이다.
고용촉진공단에서 주최한 금번 '장애인고용증진협약 체결식'은 국내 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촉진을 대내외에 결의하는 자리로, 금번 체결식에는 롯데쇼핑, 신세계,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화재, 삼성카드, LG전자, LG카드, GS리테일, SK(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한국IBM, 현대오일뱅크, 롯데칠성음료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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