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유비쿼터스 환경 조기 구축 위해

금년도 e비즈니스 기술개발과제 사업자가 최정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올해 전자상거래(e비즈니스) 조기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를 수행할 사업자 1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의 지원 대상은 전략적 가치사슬 고도화를 위한 SRM(구매관리) 시스템 개발, 무선인식(RFID)/바코드 통합 초고속 자동 상품분류처리시스템 개발 등 7개 전략과제와 차세대 전자거래 메시지 개발, 인터넷 등기 이메일 서비스 시스템 개발 등 9개 일반과제이다.
금년도 e비즈니스 기술개발은 최근 국제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RFID(무선인식기술)와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에 대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는 것이 산자부의 설명이다.
산자부는 향후에도 e비즈니스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e비즈니스 관련 기술이 광범위한 분야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신속하다는 특성 등을 감안하여 기술개발 사업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전문가들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e-비즈니스 기술개발 전략과제는 다음과 같다.
*전략적 Value Chain 고도화를 위한 SRM 시스템 개발 *SOA기반의 개방형 BP(Business Process) Repository 개발 *RTE를 위한 협업형 BRE(Business Rule Engine) 개발 *On Demand 통합 컨버전스관리 플랫폼 개발 *Web-Service 기반 e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개발 *RFID를 활용한 해운물류 e-seal 및 sensor 기술 개발 *RFID/바코드 통합 초고속 자동 상품분류처리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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