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준비 점검단 2차회의 개최

내년 1월 부산신항 개장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약 6개월 남짓한 부산 신항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부산청은 지난 10일 차질 없는 신항 개장 준비를 위해 ‘부산신항 개장준비 점검단 회의’를 개최, 신항 개장관련 기관 및 사업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 사업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신항 개발사업 진행상황, 입출항 지원체제, CIQ 기관 등 입주기관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신항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향후 구체적인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신항 개장 점검단은 해양수산부가 구성?운영하는 부산항 경쟁력강화위원회내의 기구로 신항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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