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영석 전북협회 이사장과 함께 후보로 나선 손영택 회장은 종합물류업 인증제도 도입 저지활동과 업권보호, 다단계 운송 금지제도 개선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 화물터미널, 공동물류창고시설 등 유관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손영택 회장은 당선 후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운송주선사업의 발전과 단체의 화합, 육성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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