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외항선사인 흥아해운이 사업 다각화와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물류창고와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업체의 지분 50%를 취득한다.
흥아해운은 물류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체인 에이치앤브이물류㈜ 신주 35만주(지분 50%)를 17억5000만원을 들여 취득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 후 에이치앤브이물류(주)는 흥아해운의 계열회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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