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s*'로 물류합리화 지원

1998년 양재정보통신으로부터 독립하여 전직원 주주제라는 새로운 기업경영 방식으로 새롭게 출발한 양재아이티(www.yjit.co.kr, 대표 박태우)는 수출입 물류관련 S/W 개발 전문업체로 EDI/EC, VAN, Intranet, EDMS 기술을 적용, '사용자에게 만족할 만한 효율적인 시스템 제공'을 회사의 목표로 삼고 있다.
양재아이티는 1992년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해양수산부의 '물류 EDI 네트워크 기본설계' 프로젝트 참여로 물류시장에 진출했다.
양재아이티가 개발 보급중이 제품은 △포워더 업무 지원 시스템인 Logis*Forwarder △해운선사 업무 지원 시스템인 Logis*Liner △선박대리점 업무 지원 시스템인 Logis*Agent △창고 및 물류센터 업무 지원 솔루션인 Logis*WMS △운송업무 지원 시스템인 Logis*TMS △제3자물류 업무 지원 솔루션인 Logis*TPL 등.
이와함께 양재아이티는 제3자물류와 SCM에 대한 수출입 물류 업무 컨설팅 서비스와 미세관의 적하목록 사전신고 제도(AMS) 대응방안으로 구축한 'FNC(Forwarder Communication Networ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워더 프로세스 개선 지원

지난 1998년 자체 개발한 FIS 프로그램 'Logis*Forwarder' 시리즈를 출시, 포워더들의 프로세스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어 라이너, 선사/대리점, 창고, 운송, TPL, SCM 솔루션을 개발, 현재 250여개 업체에서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다.
지난 1999년에는 데이콤의 '무역.물류 EC 커뮤니티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선사/대리점 통합 물류정보 패키지인 'Logis*Liner'도 이 해에 탄생했다. 또 삼성전자와 삼성전관에 보급할 ERP 솔루션 'SAP/R3'의 인터페이스를 개발했으며 2000년에는 XML EDI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내놓았다.
양재아이티의 기술력은 21세기 들어 더욱 그 힘을 발휘, 2001년에는 포워더 패키지 ASP 사업을 시작했으며 LG전자를 대상으로 한 XML EDI 기반의 대 화주 인터페이스, 특송, 운송, 창고 패키지인 'Logis*TMS'와 'Logis*WMS'를 개발했다.
2002년 미국 세관의 해운 AMS(적하목록 사전신고) 신고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한 양재아이티는 지난해에 포워더 및 3자물류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IT화 지원 컨설팅 사업을 전개했으며 포워더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FNC)를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수출입 물류 e-Business 시스템인 'Logis*SCM'과 SCM을 기반으로 한 3자무률 시스템인 'Logis*TPL'을 개발, 보급중이다.

'Logis21'을 비전으로

양재아이티의 솔루션은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유연한 시스템환경, 강력한 리포팅 기능이 강점이다. 또한 해운/항공 업무시스템과 더불어 회계.인사.급여 시스템을 제공, 업무의 모든 자료를 회계자료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Check B/L, S/R, A/N, Vessel Schedule, Cargo Status, 청구서(Invoice) 등 각종 출력자료를 FAX로 직접 송신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할 뿐 아니라 Internet Fax System을 이용할 경우 해외 팩스요금을 60%-30% 절감할 수 있다.
'Logis21.com'이 된다는 것이 양재아이티의 비전. 'Logis21.com'에는 글로벌 로지스틱스 커뮤니티의 실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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