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게차 시장은 IMF사태로 인해 1997년 하반기부터 2년 가까이 냉각기를 거쳤다. 그리고 1999년 초에 들어서 1차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경기가 회복국면으로 반전되기 시작하면서부터 1999년 67%, 2000년에는 약 160%라는 폭발적인 시장증가를 기록했었다. 당시 이 같은 폭발적인 수요 증가는 IMF로 미뤄왔던 구매수요와 대체 수요가 몰린데 기인하였다. 2001년 이후 2004년 6월까지는 매년 6.5~8.5%의 시장증가율을 보여 현재 시장국면이 최근의 경기침체에 기인한 조정기에 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장비 전문가들은 국민 1000명당 지게차 보유 수준이 일본 10대, 미국 8대, 유럽 7대 수준에 비해 우리나라는 고작 2.5대 수준에 불과하여 잠재적인 시장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시장 전망이 가시화되기 위해서는 마케팅 능력을 키우고 제품의 성능과 품질 및 사후관리 측면에서 질적 향상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전망 밝지만 경쟁력 키워야...
본지는 이러한 지게차 시장의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 장비업체들의 현황을 알아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단초를 제공하며 우수 제품의 소개를 통해 지게차 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획특집을 마련하였다. 익히 아는 바와 같이 지게차 등 하역장비는 현장 최일선에서 물류산업을 움직이는 첨병이다. 따라서 지게차 시장의 침체와 성장 여부는 물류산업 활성화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계기를 통해 지게차 등 하역장비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당국과 관련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임형균 기자, logis@klnews.co.kr/ 기획취재팀장>

[※ 본 기획특집 보도와 관련하여 각 업체에 대한 현황 및 제품 소개 기사는 각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으므로 각 업체에 대한 특정기사 내용과 본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또한, 기사 게재순서는 국내업체는 '가나다 順'이며 수입업체의 경우 'ABC 順'으로 배열했음을 알립니다.]

[대우종합기계]
국산 지게차의 산 증인 ... 84개 기종 생산

대우종합기계[대표이사:양재신 /www.dhiltd.co.kr]는 1967년 국내 최초로 지게차 사업을 시작한 이후 스키드 로다, 붐대 지게차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왔으며 1993년부터 고유모델 지게차를 독자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연산 3만대의 생산설비를 보유한 세계적인 물류장비 업체로 성장하였다. 이후 엔진, 트랜스미션, 유압시스템, ODB(Oil-Cooled Disc Brake) 시스템 등 핵심부품을 자체 개발하는 한편 인체 공학적 디자인 도입, 제품 이미지 고급화, 고기능·고품질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으며, 현재 지게차 총 84개 기종과 스키드 로다 4개 기종, 붐대 지게차 1개 기종을 생산하고 있다. ISO 9001과 14001을 비롯하여 UL, CE, EMC, EC Noise Directive 등의 국제 인증을 획득하여 고품질의 환경 친화적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90여 개국에 달하는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세계각국에 판매법인과 부품공급기지를 설립하여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주력제품 소개]
▶ B25S-3 Series : 콤팩트한 차체와 더욱 확장된 운전공간 및 편의를 향상시킨 모델이며 반영구적 수명의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ZAPI FET 콘트롤러'를 탑재하였다. 이 콘트롤러는 차량의 특성을 작업조건 및 작업자의 기호에 따라 설정하여 스스로 장비의 문제를 진단하는 자기진단 기능을 갖고 있어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어 물류생산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 D/G25S Series : 이 제품은 오일 냉각 방식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경제성과 신뢰성을 동시 만족시켰으며 밋션과 드라이브 액슬을 분리 탑재하여 정비성을 향상시켰다. 높은 연소효율과 저진동/저공해를 구현한 DB33A 디젤엔진과 GM의 G430 LPG 엔진을 탑재하였다. 또한, 저중심 설계에 의한 뛰어난 안정도를 보여 4.35m까지 정격 하중인양이 가능하다.

▶ D50S/D60S/D70S Series : 대우지게차의 중/대형급 모델. 전자동 트랜스미션/ 유압 배력식 브레이크/ 전자식 인칭시스템 등을 장착하여 운전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습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국내 작업환경을 충족하는 냉각시스템 및 유성기어 방식의 드라이브 액슬을 채용하여 장비의 내구성을 강화시켜 경제성을 만족시킨 모델이다.
[문의 : 산차 국내 영업팀 조철현 차장/02-2167-3504]

[㈜수성]
첨단기능 SBF- 20Ⅱ/25Ⅱ 전동지게차 출시

(주)수성[대표이사:김정배/www.soosung.com]은 1973년 설립 후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등의 물류장비 분야에 매진해 온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기 제조업체임을 자임한다. 현재 이 회사가 생산하는 물류장비는 전동식 지게차/스태커/핸드 팔레트/ 트럭/ 테이블 리프트/산업용 엘리베이터 등 물류 및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장비를 망라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개선 및 전국적으로 구축된 42개 소의 A/S 센터에 의한 신속한 서비스로 국내시장에서 전동지게차 부문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출액의 6%를 고정적으로 연구개발비에 투자하여 온 결과, 전량 수입에 의존하여 오던 전동차 속도제어용 DC 모터 컨트롤러를 한국과학기술개발원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ISO9001 인증과 CE 유럽안전규격 및 EM 우수품질 인증 등을 받아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생산하는 각종 지게차는 엔진식을 제외한 전동식에 국한하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의 여건 상 전동식에 집중하는 것이 기술 집적과 생산효율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동식 지게차에 관한 한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를 자부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자랑이다.
㈜수성이 자체 개발, 생산하는 전동식 지게차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우선 최첨단 제어소자를 이용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전동지게차라는 것을 이 회사 관계자는 강조한다. 즉, 최고의 에너지 변환 효율과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시스템, 그리고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이용한 통합제어방식을 채택하여 잔고장을 최소화하고 고효율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운전 조작이 극히 용이하여 초보자나 여성 운전자도 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저렴한 차량유지비 및 최소 회전반경 등을 자랑한다.
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은 향후 우리나라의 물류기계 종합 메이커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중/남부 지역의 A/S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A/S 기능을 확대하고 대리점망을 세분화 및 다기능화하여 이러한 목표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주력제품 소개]
▶SBF Series : 좌승식(운전자 착석 방식) 전동지게차로 특히 새로 출시한 SBF 시리즈 20Ⅱ/25Ⅱ 모델은 탁월한 작업성능과 인체공학적 설계, 우수한 내구성과 정비 편리성을 자랑한다. SBF-15/ SBF-18/ SBF-20/ SBF-25 등의 모델이 있다.
▶SBR Series : 리치타입(운전자 기립 방식) 전동 지게차로 국내 최초로 음성발생 기능과 디지털 제어방식의 속도제어기를 탑재하였고, 특히 헤드가드 강도를 강화시켜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SBR-16/ SBR-18/ SBR-20/ SBR-25 등의 모델이 있다.
[문의 : 최병우 팀장/ 032-818-7513]

[한라씨녹스]
4~5톤급 대형 전동지게차로 시장 공략

한라씨녹스㈜[대표이사:유건상/www.cinox.co.kr]는 1999년 모기업인 한라중공업의 부도 후 핵심 멤버들이 지난 2001년 다시 모여 만든 전동지게차 전문업체이다. 초기 중장비 부품 수출입을 시작으로 한라중공업 시절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지게차 생산에 뛰어 들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3wheel 방식 1.5t/1.8t/2t급 전동지게차를 생산하였으며, 현재 4t~5t 대형 전동지게차를 국내 첫 출시하고 올 하반기에는 2.5t/2.5t급 A.C(교류구동방식) 전동 지게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특히 3wheel 방식 전동지게차는 처음부터 땅값이 비싸 창고공간을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 유럽시장을 타겟으로 개발하였으며 유럽의 안전규격인 'CE' 인증도 획득하였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의 '3륜 지게차'의 특성으로 인해 일부에서 갖고 있는 불안감에 대해 "무게중심이 뒤에 잡혀 있는 카운터 발란스 타입의 3wheel 방식이기 때문에 포크에 짐이 실리게 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게 설계되어 있고 두 개의 전륜으로 안정감 있게 받쳐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회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AC 모터를 장착한 교류구동방식 전동지게차는 일반적인 DC 직류구동방식 전동지게차와 비교했을 때 출력은 약 30% 향상되었고, 지게차의 배터리가 완전방전 시까지 처음과 동일한 출력을 내며 잔고장 발생율을 현저히 감소시켰다고 한다.
한라씨녹스㈜의 영업전략은 시장에서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극복하는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고객에게 원하는 만큼 테스트 사용기간을 주어 실제 운영하게 한 다음 가격을 제시하면 대부분의 고객이 만족하고 구매한다는 것이다. 또한, 적정가격을 고수하는 판매전략으로 수입산 지게차와 맞서고 있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신생 후발주자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각종 전시회 등에 자신들의 피땀어린 제품을 열심히 내보내고 있다. 지난 7월 초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트럭쇼에서 기자와 우연히 만난 이 회사 유건상 사장의 얼굴에서 그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유럽지역에 국한된 수출선을 아시아, 미국 등지로 다양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매연과 소음이 없는 환경 친화형 전동지게차로 대형 엔진식 지게차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공항이나 항만 등에서 사용하는 컨테이너 운용장비까지 생산하는 '물류장비 전문회사'를 꿈꿔 나가고 있다.
[문의 : 이인호 부장/ 031-434-3801]

[현대중공업(주)]
“물류현장을 이끄는 글로벌리더”

1988년부터 각종 지게차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주)[대표이사 : 유관홍 / www.hhi.co.kr]은 자동화된 최첨단 생산시스템, 완벽한 품질관리시스템, 제품의 무결점화를 위한 독창적 기술 등 세계최고 수준의 지게차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건설장비 영업망, 지게차 영업망, A/S센터, 부품대리점 등 120여 개로 구성된 완벽한 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한 영업과 신속한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90개국 412개 딜러 네트워크와 미국, 유럽, 중국 현대강소, 북경현대 등 4개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활발한 해외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지게차’의 주요 강점은 국제적인 인증기관으로부터 ISO, UL, CE, EMC 등과 같은 각종 세계 인증을 획득하여 최상의 안전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있다. 이 회사의 지게차는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진들에 의해 성능, 주행, 내구성 등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고 있다. 또한, 지게차가 작업환경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작업조건에 적합한 full range의 옵션 마스트는 물론 사이드쉬프트, 로터리 롤 클램프, 스태빌라이저, 로터리 포크, 다목적 클램프, 2단 자유 인상 마스트, 힌지드 버켓 등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이 회사가 생산하는 지게차는 세계 각지의 물류 현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작업성능을 바탕으로 탁월한 제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의 지게차 생산품목은 크게 ‘엔진식’ 디젤 지게차와 ‘전동식’ 지게차로 나뉜다.
안전성과 내구성, 작업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현대 엔진식 지게차는 작업 용도에 따라1.5톤에서 7톤까지 9개의 디젤타입과 1.5톤에서 3톤까지 5개의 LPG타입으로 다양하게 풀-라인업 되어있다.
현대중공업이 생산하는 엔진식 지게차는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피로를 줄이고 작업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설계에 중점을 두었고, 구성부품의 이상적인 배열로 정비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ANSI’규정에 의거한 오버헤드 가드는 충분한 강성을 지녀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엔진식 지게차 모델은 ▶HDF15/18-5 ▶ HDF20/25/30Ⅱ ▶ HDF35/45Ⅲ ▶ HDF50/70Ⅲ ▶HLF15/18Ⅱ▶ HLF20/25/30Ⅱ등이 생산되고 있다.

전동식 지게차는 1.4톤에서 2톤급 리치식 지게차, 1.5에서 2.5톤급 지게차, 견인운반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보증시스템을 거쳐 생산되는 현대 전동식 지게차는 보다 향상된 작업성능과 빠른 주행속도가 돋보이며 판독이 용이한 자기진단 LCD모니터와 고용량 주행모터, 유압모터, 배터리, 그리고 운전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쓰리 스풀 밸브를 장착하였다.
또한 고급스럽고 안전한 시트, 강인한 오버헤드가드, 소음을 최소화한 드라이브 액슬을 갖추고 있으며, 확트인 시야성, 우수한 작업성능은 물론 무공해, 저소음을 추구하는 환경 친화형 장비라는 것이 이 회사의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요 모델로는 ▶HBF15/18Ⅲ ▶HBF20/25Ⅱ ▶HBR14/15/18/20Ⅱ ▶HBT40/HBP15 등이 있다.

현대중공업은 A/S요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능력을 향상 시키는 한편 정기적인 사전 예방점검을 통해 A/S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A/S처리 불량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교류를 위해 완벽한 A/S Network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속한 A/S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운영체제 및 일요비상근무 등을 통해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선 제품개발과 완벽한 품질테스트, 그리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 이것이 바로 현대중공업 발전의 원동력이며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 : 현대중공업 산차영업부 임용석 과장 02-746-7460]

[캐터필러/㈜혜인]
최고의 견고성과 사후관리 지원체계

1960년 창립한 ㈜ 혜인[대표이사:원경희/www.haein.com]은 캐타필라 건설기계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며 국내최고 수준의 종합건설기계 업체로 성장하였다. 이 회사는 1995년부터 국내물류 산업 및 산업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국내 운전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작업 여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쓰비시 캐타필라 포크리프트(MCF)가 생산하는 캐타필라 지게차를 국산 동급 모델과 동일 수준의 가격으로 국내에 독점 판매 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지게차 제품은 디젤 1.5-15톤 급/ 가스 1.5 - 5톤 급/ 전동 1.0 - 2.5톤 등 캐타필라 지게차 전 모델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에 출시된 최신형 디젤 소형 지게차 2톤/2.5톤/3톤/3.5톤 급은 '스탁 판매'를 실시하여 국산 동급 모델과 동일한 가격 및 납기를 제공하여 디젤 소형 지게차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트랜스미션 과 세계적인 검인 기관인 미국 (EPA) 및 유럽 (EU) TIERⅡ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통과한 미쓰비시 친환경 디젤 엔진 (S4S)을 장착하여 부드러운 주행과 튼튼함을 자랑한다. 현장에서 즉시 확인 가능한 배출가스 및 분진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쾌적한 작업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전체 파워 라인을 부동(浮動)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뛰어난 전방 시야성 및 풀 서스펜션 시트 적용으로 승용차처럼 편안한 승차감을 보장한다. 특히, 안전장치 부문에서는 운전석 이탈시 마스트 운동 및 주행이 불가능한 '인터락' 장치와 작업중 엔진 정지시 마스트 추락을 방지하는 '리프트락' 장치를 설치하여 예상되는 모든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합니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10월 출시한 최신형 디젤 소형(2톤 - 3.5톤) 지게차는 지게차에 승용차 개념을 도입한 색다른 지게차라는 것을 느낄 정도로 전국의 9개 지점과 5개 영업소 및 6개 대리점망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 회사는 고객들이 수입 지게차의 사후관리에 대해 가장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고객들의 불안을 불식하기 위해 정비인력을 보유한 업체에 한해서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혜인은 이 같은 대리점 망과 함께 전국에 산재해 있는 직영 A/S망을 통해 최고의 제품에 걸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이남권 과장/02-3498-4611]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
한국법인 설립으로 제품 신뢰성 강화

미국 오하이오 주 뉴브레멘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크라운은 1943년에 설립된 지게차 전문 메이커다.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6개국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세계 120여 개국에 현지 법인 및 영업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1999년 크라운이 설립한 한국 현지 법인이다.
크라운 장비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98년도이며, 이후 크라운은 지속적으로 한국에서의 영업을 확대하여 왔다. IMF 이후 수입지게차의 국내 판매가 미진하였으나 크라운은 이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자 국내에 직접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수입 지게차 업체의 최초의 현지 법인 설립은 크라운이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크라운은 이같은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수입 장비의 지속적인 A/S에 대한 신뢰성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판매된 장비의 보증을 제조사가 직접 함으로써 부품공급과 기술지원이 원활하다. 또한, 이를 기초로 수입장비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적은 마진으로 인해 오퍼상에서 기피하는 저가 모델의 판매 영업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크라운이큅먼트코리아㈜는 A/S를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타 수입업체와는 달리 본사에서 직접 투자한 회사인 점을 강점으로 살려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은 부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처 확보하지 못한 부품의 공급에 있어서도 빠른 부품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다. A/S 전문인력에 있어서도 15명에 이르는 서비스 인력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부품 가격에 있어서도 적정마진에 의한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타 업체와 차별화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요즘과 같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본에 충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있다. 모든 업체가 불황에 허덕이고 있으나 기존의 고객이 장비를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꾸준한 매출을 확보하고 나아가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객과 꾸준히 대화를 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A/S의 역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주력제품 소개]
▶ 3방향트럭 : 인상능력 1.5톤/인상높이 13.5m로 포크가 늘어나는 크라운만의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더피커 : 여러가지 부품과 같이 작은 물건을 피킹하기 위한 장비로 포크와 함께 운전석도 같이 상승하는 장비로 기존 2인 작업을 1인이 소화해낼 수 있어 국내의 여러 업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리치트럭 : 10m 이상의 하이랙에서 파렛트 단위의 입출고를 위한 장비로 국내 리치트럭과는 달리 포크가 리치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작업자의 편이성이 뛰어나다.
크라운 리치트럭 (RR Series)
[문의 : 정희석 차장/ 02-2203-0784]

[판튜지 레지안네 코리아㈜]
탁월한 작업 편의성과 완벽한 A/S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판튜지 레지안네'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 유수의 항만 하역장비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하역장비의 범위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며, 컨테이너/벌크화물/일반잡화 등을 취급하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부두 및 야드장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7월 한국 시장에서 "Market Leadership"의 건설을 목표로 국내 판튜지 연락 사무소에서 ' 판튜지 레지안네 코리아(주)' 로 변경, 설립하였다.
판튜지 한국 지사는 이탈리아 본부와 함께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포함한 판튜지 그룹의 전 제품과 관련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판튜지 그룹 한국지사는 두 개의 주요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다.서울본사에서는 경영을 포함한 재무, 회계와 보고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부산지사에서는 영업 및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판튜지 본부는 매년 판튜지 레지안네 전 제품에 대한 광범위한 영업, 마케팅 그리고 애프터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고객의 요구에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해결책을 한국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을 육성함으로써 국내 고객에게 가치있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부산지사는 판튜지레지안네 전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및 수리업무를 위하여 가동되고 있으며 광범위한 부품 스톡은 이 회사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의 지원책을 한층 강화하는 측면에서 기여하고 있다.
현재 부산지점의 애프터서비스를 위한 실질적인 기술자가 3명이 상주하여 타사보다 많은 인적자원을 토대로 서비스 접수 후 24시간내에 현장 방문 및 해당기간동안 매월1회 방문을 기본으로 이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 수입된 판튜지 장비는 지게차가 50여대(모델 FDC200-FDC450), 리치스태커가50여대(모델:CS42KM-CS55KM)로 총 100여대 수입되어 현장에서 작업 중이다.
특히 군부대의 경우 안전성과 기동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판튜지 장비가 포진되어 관련 인사들로부터 인정을 받고있으며, 주력 아이템인 리치스태커의 경우 CS45KM으로 1열5단에서 42톤을 인양 할 수 있고 환경부에서 실시하고있는 배출가스 인증으로 인한 인증에 최상으로 적합한 볼보TWD1240VE엔진을 탑재하였다. 또한 타사장비와 비교하여 최대장점은 안정계수(STABILITY FACTOR)가 뛰어나다는 것과 장비의 회전반경이 작고 작업시 후방 시야가 확보보가 수월하다.
옵션으로 서스펜션을 장착할 수 있어 불안정한 노면작업시 장비의 피로도를 극소화하여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기타 사후관리 시스템이 완벽하여 개인임대업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그외 유압시스템과 전기 시스템은 타사 장비와 같이 각각의 특장점이 적용되어 설계되었으며 안전에 관한한 시스템의 구조조차 타사와 판이하게 인양물의 무게/붐의 길이/인상높이, 안정 그래프를 표시하는 LCD를 장착 하였다.
이 회사의 사후관리는 현재 각기업에서 장비관련 정비부서를 축소화하는 사항에 맞추어 필요시 정비계약을 하여 고객의 불필요한 비용을 감소 시킬수 있는 방안에 협조하고 있으며 3억원 이상에 상당하는 부품의 재고도 확보하여 원활한 부품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이혁 부장/ 02-3141-1056]

[현대 - 하이스타]
"고객이익을 최우선" 글러벌 리등컴퍼니

현대중공업㈜ 특수장비 영업부(문정호 팀장)는 1997년 미국 '하이스타(Hyster)'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하역용 물류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1929년부터 지게차를 생산 공급해온 미국의 하이스터(HYSTER)사는 선진 물류시장의 대표국가인 미국 등에서 하역물류장비의 LEADING COMPANY로서 시장점유율 28%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업체이다.
중대형지게차 10톤(H10.00XM) ~ 52톤(H52.00E)과 FULL 및 EMPTY 컨테이너 핸들러 및 리치스태커 RS45-30CH 등을 1952년부터 생산하여 매년 1000여대의 컨테이너 핸들링
"장비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어 소형에서 중/대형의 FULL 및 EMPTY 컨테이너핸들러와 리치스태커(RS45-30)등 운반하역장비등을 국내에 일관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현대중공업을 통하여 오더피커 (모델명:R30XMS2), 3방향 터렛지게차 (모델명:V30XMU), 전동지게차 6톤 (모델명:E120XL3) 등의 각종 물류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중장비사업본부의 전국11개의 지사 및 29개 지점의 지원을 받아 A/S 및 부품 적기 공급을 실현하여 고객 만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수입장비의 고객감동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리치스태커를 포함한 대형지게차의 환경부의 2005년도 시행예정의 2단계 환경인증을 충족시키는 '그린장비'를 현재 고객에게 인도하고 있다.

[리치스태커] 이 회사에서 취급 판매하는 하이스터 리치스태커에 대해 이 회사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하이스터 리치스태커는 항만하역의 대표주자로 하이스터의 로고가 컨테이너와 '트위스트 록'을 의미하듯 컨테이너 핸들링의 강인한 내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의 대표적인 물류 허브항인 로텔담 및 시애틀 항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비"라는 것.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서스펜션 시트 및 체형에 맞춰 가변이 가능한 팔걸이 및 작업장치 일체형 조종레버, 정비가 간편하도록 각종 유압 및 전장 부품이 좌/우 BOX에 잘 정렬되어 있는 점은 하이스타 리치스태커의 우수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대목이다. 현재 시판 중인 모델은 ▶RS45-36CH ▶RS45-30CH 등이 있으며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였고 모델별 컨테이너 인양능력은 1열 기준 45톤과 2열 기준 각각 36톤 및 30톤이다.

[지게차 및 컨테이너 핸들러] 하이스타의 지게차는 지게차의 생명이라 할수 있는 MAST(마스트)의 제조방법이 경쟁사와 확연히 비교가 된다고 한다. 10톤 ~ 16톤의 지게차의 경우 여타 경쟁사의 경우 용접에 의해 마스트 레일을 제조하고 있는 반면 하이스타는 압연에 의한 마스트 레일을 사용함으로써 마스트의 생명인 마스트레일에 걸리는 과부하에 의한 마스트의 벌어짐 등의 문제점이 없다고 한다. 또한 장비에 근거리 통신시스템인 CAN-BUS 시스템을 적용하여 엔진/ 밋션/ 유압장치 등의 이상유무를 사전에 감지하여 지게차의 정비시간 및 유지관리를 간편하게 하고, 틸팅 캐빈을 적용하여 주요부품의 정비를 지상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최첨단의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주요 모델로는 ▶H10.00XM ▶H28.00F ▶H48.00E ▶H16.00-12CH 등이 있으며 이 제품들 또한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였고, 인양능력 10톤 ~ 52톤까지 다양하다.

[3방향 지게차 및 오더피커] 하이스터의 3방향 지게차 및 오더피커는 하역물품의 보관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장비의 크기 및 회전반경을 최소화한 것이 그 특징이다. 또한, 운전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항공기 조종방식의 조종레버 시스템과 하이스타만의 RTC(Return To Center) 시스템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협소한 공간에서의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최첨단 시스템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특수공구 없이 정비가 가능한 것도 하이스타 장비만의 잠점이다. 주요 모델로는 ▶V30XMU ▶R30XMS2등이 있으며 인양 하중은 3,000LBS, 최대인양 높이는 11m이다.
[문의 : 문정호 팀장 /02-746-7441 / 017-322-2917]

[칼마 / ㈜삼진야드]
"장비가동 최우선" 24시간 중단없는 A/S

스웨덴의 대표적인 하역장비업체인 칼마社(KalmarAC. Manufacturers/ www.Kalmar.com) 는 2000lbs에서 18000lbs에 이르는 다양한 인양능력을 가진 LP/ 디젤/ 전동식 등 다양한 기종의 지게차 및 항만하역장비를 세계 물류시장 등에 공급해 온 선진 물류장비 업체이다.
현재 국내에는 ㈜삼진야드(대표이사:신성수)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2001년부터 항만하역장비를 중심으로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1990년부터 항만 장비 및 부품 판매업을 시작으로 항만하역장비 전문회사로 성장한 ㈜삼진야드는 국내 주요 항만과 컨테이너 터미널에 리치 스태커, 엠프티 컨테이너 핸들러, 야드 트랙터, 스트래들 캐리어, 켄트리 크레인, 포크 리프트 등 Karmar社의 주요 장비들을 판매, 공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회사는 리치 스태커 360여 대를 포함하여 겐트리 크레인 66대 등 국내에서 칼마 하역장비 900여 대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부산시 초량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부산과 인천 및 광양 등지에 각각 A/S센터 및 부품창고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의 임직원이 장비 관련 A/S 및 수리와 부품 적기공급 등을 통해 항만장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삼진야드의 A/S체계는 24시간 중단없는 장비 가동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장비 사용자의 하자 접수 후 24시간 이내 해결을 위해 각 지역별 A/S 담당자를 배치하여 야간중이라도 장비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함께 회사가 보유한 예비 부품을 즉시 투입하여 응급 조치를 취한다. "장비 가동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이 회사의 모토를 반영하는 결과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보완사항 등을 고객사로부터 청취하여 사후 제작 시 충분히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장비 설계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예비 부품 등을 상시 적정량 이상 보유하여 적시에 부품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진야드는 현재의 경기불황 등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목적으로 2004년 6월 리치 스택커 및 엠프티 컨테이너 핸들러에 장착된 Clark Transmission의 공식 지정 수리 및 부품 판매 회사를 인수하였다. 이를 통해 장비와 연계성 및 향후 전자 제어 Transmission의 기술 습득은 물론 장비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초 사용 장비에 대한 주요 부품의 수리 및 판매 루트를 개척한 성과를 올렸다.
또한 이 회사는 항만 컨테이너 터미널의(PSA-ICT :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정비 용역을 맡음으로써 컨테이너터미널 전체 장비의 기술 습득은 물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수리 및 부품 판매 루트를 확보하게 되어 컨테이너 항만 장비에 대한 기술적 우위와 전문성을 갖게 되었다.

[주력제품 소개]

1. 리치 스태커 ( Reach Stacker) : Full Container 5단 적재용 장비
▶ DRF450-60S5K 모델 :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Full Container 적재용 장비로서 전자동화 및 센서 기능의 향상으로 장비 조작에 있어 대단한 신뢰성을 주는 장비로 엔진은 Volvo 혹은 Cummins 제 사용.
▶ DRS4527-S5 모델 : 이 모델은 구조 등 장비형태가 자동화이면서 좁은 구역에서 성능이 우수하며 Cabin Sliding 및 Center Greasing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사용엔진은 Cummins.

2. 엠프티 핸들러 (Empty Handler): Empty Container 7단~8단 적재용 장비
▶ DCE80-45E7 / DCE80-45E8모델: 항만 컨테이너 터미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Empty Container 장비로서 Side Picker Type로 시야 확보가 용이하며 좁은 구역에서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3. 야드 트랙터 (Yard Tractor) : Full 및 Empty Container 이송장비
▶ YT50 모델 : 이전의 OTTAWA Command 50 Model이며, 한국의 전체 컨테이너 터미널 수요의90%이상을 차지한바 있는 모델임.
▶ 모델: PT122 : 이전의 SISU MAGNUM 모델명이며 현재 YT50 Model 과 50:50정도로 국내 시장 점유.
[문의 : ㈜삼진야드/ 051-466-6525]

[Taylor / ㈜리영통상]
튼튼하고 잔고장 없는 하역장비

미국의 대표적 하역장비 제조업체인 Taylor社(www.taylorbigred.com)는 근무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동종업계에서 유일하게 3대에 걸쳐 근무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신들의 직장과 생산품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테일러'는 16,000파운드에서부터 12만 파운드의 인양능력을 가진 100여 개가 넘는 모델을 생산, 판매하고 세계 굴지의 하역장비 전문업체이다. 튼튼하고 잔고장 없는 것으로 유명한 테일러의 하역장비는 현재 국내에 ㈜리영통상[대표이사:안신박 /www. lyoncompany.co.kr]이 총판계약을 맺고 수입/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 판매실적은 1988년 도입 이래 약 200여 대.
㈜리영통상은 1988년 설립 후 현재까지 육상, 해상에서 항만하역, 운송을 비롯한 설비 제작, 정비기술의 경험을 기초로 하여 크레인, 컨테이너 운용장비, 지게차 등 항만 하역 장비의 판매/임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세계 유명 장비업체와 연계하여 튼튼하고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공급하고 고객과 함께 연구 검토를 통하여 구입/운용/정비 등 전 과정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주요 취급장비 소개]

▶ 리치 스태커 RS9968 모델 : 이 제품은 TAYLOR사의 75년 노하우가 탄생시킨 컨테이너전용 취급장비로써 주요 사양은 1열 45톤/ 5단, 2열31톤/ 4단 (9'6" 컨테이너기준) 이다. 주요 특징은 전/후 운전석이 이동 가능하고 과부하 감지 지시계(LMI)가 부착되어 있으며 후방 감시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점이다. 또한, 삼중분리 냉각시스템을 채용하여 장시간 작업에도 주요기관(엔진,변속기,유압시스템)이 안전하게 작동되어 컨테이너 취급량이 많은 국내 항만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판매 후 정기적인 방문 점검 및 예방정비 실시와 24시간 긴급 출동대기 시스템으로 A/S를 운영하고 있다.

▶ RS9972 모델 : 주요 사양은 1열45톤/ 5단, 2열36톤/ 4단 (9'6"컨테이너기준)이며 RS9968 모델과 동일하게 전/후 운전석이 이동 가능하고 과부하 감지 지시계(LMI)가 부착되어 있으며 후방 감시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2열 인상능력이 35톤이상으로 화학/자동차/철강 제조업체에 적합한 장비이다.

▶ TECSP-157/8모델 : 9'6"컨테이너 7단/ 8'6"컨테이너 8단 적재가 가능한 사양이다. 이 장비는 작업높이(적재단수)에 따라 운전석(시야)의 각도를 자동조절하는 시스템을 장착하여 작업 운전자의 신체를 보호한다.
[문의: 안철우 팀장 02-314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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