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작업 편의성과 완벽한 A/S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판튜지 레지안네'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 유수의 항만 하역장비 생산업체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하역장비의 범위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며, 컨테이너/벌크화물/일반잡화 등을 취급하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부두 및 야드장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7월 한국 시장에서 "Market Leadership"의 건설을 목표로 국내 판튜지 연락 사무소에서 ' 판튜지 레지안네 코리아(주)' 로 변경, 설립하였다.
판튜지 한국 지사는 이탈리아 본부와 함께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포함한 판튜지 그룹의 전 제품과 관련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판튜지 그룹 한국지사는 두 개의 주요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다.서울본사에서는 경영을 포함한 재무, 회계와 보고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부산지사에서는 영업 및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판튜지 본부는 매년 판튜지 레지안네 전 제품에 대한 광범위한 영업, 마케팅 그리고 애프터서비스 교육을 통하여 고객의 요구에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해결책을 한국시장에 제공할 수 있는 질 높은 서비스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을 육성함으로써 국내 고객에게 가치있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부산지사는 판튜지레지안네 전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및 수리업무를 위하여 가동되고 있으며 광범위한 부품 스톡은 이 회사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의 지원책을 한층 강화하는 측면에서 기여하고 있다.
현재 부산지점의 애프터서비스를 위한 실질적인 기술자가 3명이 상주하여 타사보다 많은 인적자원을 토대로 서비스 접수 후 24시간내에 현장 방문 및 해당기간동안 매월1회 방문을 기본으로 이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 수입된 판튜지 장비는 지게차가 50여대(모델 FDC200-FDC450), 리치스태커가50여대(모델:CS42KM-CS55KM)로 총 100여대 수입되어 현장에서 작업 중이다.
특히 군부대의 경우 안전성과 기동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판튜지 장비가 포진되어 관련 인사들로부터 인정을 받고있으며, 주력 아이템인 리치스태커의 경우 CS45KM으로 1열5단에서 42톤을 인양 할 수 있고 환경부에서 실시하고있는 배출가스 인증으로 인한 인증에 최상으로 적합한 볼보TWD1240VE엔진을 탑재하였다. 또한 타사장비와 비교하여 최대장점은 안정계수(STABILITY FACTOR)가 뛰어나다는 것과 장비의 회전반경이 작고 작업시 후방 시야가 확보보가 수월하다.
옵션으로 서스펜션을 장착할 수 있어 불안정한 노면작업시 장비의 피로도를 극소화하여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기타 사후관리 시스템이 완벽하여 개인임대업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그외 유압시스템과 전기 시스템은 타사 장비와 같이 각각의 특장점이 적용되어 설계되었으며 안전에 관한한 시스템의 구조조차 타사와 판이하게 인양물의 무게/붐의 길이/인상높이, 안정 그래프를 표시하는 LCD를 장착 하였다.
이 회사의 사후관리는 현재 각기업에서 장비관련 정비부서를 축소화하는 사항에 맞추어 필요시 정비계약을 하여 고객의 불필요한 비용을 감소 시킬수 있는 방안에 협조하고 있으며 3억원 이상에 상당하는 부품의 재고도 확보하여 원활한 부품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이혁 부장/ 02-314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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