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물류, 전략적 물류가 필요하다”

■대담자
허 욱 대한통운 일본지점장
조철휘 일본프레임웍스 수석컨설턴트
■대담일자 : 2003년 10월 2일
국내 기업물류, 나무만 보고 숲은 잊은 꼴
사용자 편익 고려한 물류지원 정책 펴야
한·중·일 3국중 한국의 역할은 역시 ‘물류’
유통·물류·가공 묶는 新Biz 창출 힘쓸 때
“밖에서 우리를 보자!
그러면 가능성 재확인과 함께 제거해야 할 문제의 뿌리가 어디가 박혀있는지보일 것이다”‘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을 비전으로 한 나라는 지금 비전 구현을 위한 구체적실천과제를 추진중이다.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강한 만큼, “과연 제대로 될까?”의구심 역시 만만치 않다. 해외에서는 우리의 비전과 실천과제 추진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밖에서 바라보면 더 명확해 질 것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일본프레임웍스사의 수석컨설턴트로 본지에 기고중인 조철휘 박사와 허 욱 대한통운 일본지점장과의 대담인터뷰를 통해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의 가능성을 재확인해보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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