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부터 영업까지 공동 사업 추진

무선인터넷 글로벌 시장에 함께 진출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HP, MS, 인텔과 지난 6월 4일, KTF 서초동 강남사옥에서 ‘무선인터넷 통합상품(K-MAC) 공동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MAC(KTF Mobile Application test & reference Center)은 종합 무선인터넷 비즈니스 플랫폼 상품이다. 이 상품은 GSM 또는 W-CDMA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여 글로벌 이동통신시장에서의 사업확장이 가능하다.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있어서는 이들 4개사가 담당 임원 및 실무급으로 공동 협의체(Steering committee)를 구성키로 하고, 글로벌 영업망과 마케팅 자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KTF 신사업부문장 송주영 전무는 “KTF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직엔, 멀티팩, 핌(Fimm) 등 자사 무선인터넷 기술과 상품을 각 사의 전세계 지사 및 영업력을 활용해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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