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시설 보안 '빈틈 Zero' 기대해도 좋다
외곽감시.무선영상감시 등 고차원 시스템 제공
해외시장 개척, 통합보안시스템 구현에 총력
물류창고 등 물류거점의 확보는 기업의 생산.판매와 관련한 비용절감과 對고객 서비스 질의 제고, 이에따른 수익성 향상과 직결된다. 하지만 물류거점을 마련했다고 해서 모든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물류창고 등 물류거점시설내의 물건들이 분실되거나 파손된다면, 또 물류시설을 움직이는 고부가가치의 시스템이 악의적으로 훼손된다면 그 시설의 존재가치는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주)태성엠아이에스(대표 한현택, www.tsmis.co.kr)가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
지난 93년 설립 후 출입통제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성장해온 태성엠아이에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마이크로웨이브 방식의 신뢰성 높은 외곽감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보안시장에서 독자적인 위상을 구축해 나왔다. 지난해 말에는 마이크로웨이브 무선동영상 전송장치를 출시, ''IT''와 ''보안''의 접목을 통해 국내 보안시장의 발전을 주도해나가는 기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외곽보안 장비인 *ERMO482X *ERMUSA *ARMIDOR 등과 *무선영상전송 시스템은 디지털 보안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태성엠아이에스의 제품들로 물류시설 적용도가 높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태성엠아이에스는 각 시설물에 최적인 보안시스템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는 컨설팅 노하우를 지녔다는 점이다.
경영의 지향점이 장비나 시스템의 판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저비용, 고효율인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창고 등 물류시설 운영업자나 자가시설 운영기업들은 태성엠아이에스를 통해 만족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
태성엠아이에스는 올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확대와 제품의 대중화, 통합보안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은 태성엠아이에스의 보안장비와 시스템이다. *(02)523-1971 <주명혜 기자>
ERMO482X는 보호구역에 따라 50m, 80m, 120m, 200m에서 감지가 가능한 디지털 마이크로웨이브 장비다. 보안구역내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됐을 때 ERMO482X는 침입의 의도가 있는 사람인지, 침입의 의도가 없는 물체인지를 분석할 뿐 아니라 저장되어 있는 signal과 비교하면서 계속적으로 움직임과 모양을 측정한다.
특히 ERMO482X는 16개 채널을 이용, 크로스 설치를 해 완벽한 보호 구역을 만들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microwave Ver1.6)를 이용해 현장에서 뿐 아니라 원격지에서도 ERMO482X를 설정, 관리할 수 있다.
ERMUSA는 외곽용 체적감시 시스템 장비로 물류창고나 주택지역, 산업지역 등 여러장소에서 모두 사용이 적합한 장비다. 주요 교통로, 발코니, 출입문 등 여러장소의 다른 감지거리에 따라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침입의 시도를 인식할 수 있는 체적 보호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ERMUSA는 감지거리 50m와 80m로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ARMIDOR는 One-Board Microprocessor System으로, 뛰어난 실행성과 현실성을 지니고 있다. ARMIDOR는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의 사각지역(dead zone)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Cross-over나 Overlap으로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곳을 보호할 수 있다. 빌딩의 정면이나, 발코니, 테라스 등에 잘못된 경보 없이 완벽한 보호구역을 생성할 수 있다. 수평상 90도, 수직상 20도의 보호구역을 생성하며 감지거리 20m안에서 마치 커튼과 같은 보호구역을 생성한다.
<무선영상전송 시스템> 70km 거리서도 정보 전송
무선영상전송 시스템(마이크로웨이브 무선 비디오 시스템)은 카메라의 영상과 음성을 70km까지 무선으로 전송 가능한 시스템이다. 케이블 작업이 어렵고 카메라의 위치가 수시로 변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