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reight 영국發 항공화물서비스 제공

최근 영국 최초의 인터넷 포워더라 할 수 있는 Webfreight사가 인터넷을 이용한 새로운 항공화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물류연구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영국發 세계 900여개 목적지 운임을 제시한 자국내 200여개 항공 포워더들의 견적서를 수출업자에게 온라인상으로 제공한다.
제시된 비용에는 고객의 문전(door) 및 생산지에서 화물을 픽업해 최종목적지까지 수송하는데 소요되는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하주의 공장에서 집화돼 최종목적지에 도달하기 까지의 상품운송을 위한 예약은 동사와의 전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회사는 인터넷 서비스를 영국에 이어 북미나 유럽에서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인터넷 주소는 www.webfreight.co.U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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