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벨리 구성, 정보시스템 구축
대전시는 8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대전경제 키우기 정책세미나에서 오는 2002년까지 국`시비와 민자 등 모두 4조1,612억원을 들여 5개 부문, 22개 분야, 108개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먼저 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또 특허타운을 조성하고 각종 지식정보제공을 전담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교통의 요충지인 지역 특성을 살려 대전종합유통단지와 삼각유통기지를 세우는 등 물류.유통의 거점도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