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퀵서비스 이달부터 대표전화제 시행

오토바이 특송업체인 (주)퀵서비스(대표 임항신)는 이달부터 전국 단일 대표전화번호를 도입,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없이 '1588-0025'를 누르면 즉각 연결되도록 했다.
퀵서비스에서 도입한 ''1588''서비스는 최근 각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단일 대표전화번호의 사용에 발맞춰 시행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25시간 배송가능하다는 상징으로 ''0025''라는 번호를 사용하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전화제의 시행으로 퀵서비스는 자사의 지능망 서비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각 발신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대리점 및 본사에 연결하여 빠른 배송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전국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 1일 배송시스템을 실현하고, 지난1일부터는 현대자동차의 자체 물류시스템과 연계하여 전국 부품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임항신 사장은 "앞으로 오토바이에 퀵서비스 캐릭터를 이용한 대표전화를 부착하고, 각종 광고제작시에도 적극 활용해서 마케팅 영역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 365-5282 <정락인 기자>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