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외항선사인 동남아해운(주)(대표 양길용)가 말레이시아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 40만TEU를 돌파했다.

동남아해운은 지난달 25일 말레이시아 콩코드 호텔에서 현재 대리점인 KMS(Konnas Maritime Services Sdn. Bhd.)와의 대리점계약 체결 22주년 및 말레이시아내 처리물동량 40만TEU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길용 동남아해운 사장, Dato'' Seri Dr. Ling Liong Sik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Mr. Elias Kadir KMS 회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항만운영관계자, 주요화주 및 언론계 인사 등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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