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에스에스(대표:원대연)은 최근 구미공장, 안양공장 등 3개 공장을 분사화 및 매각시키고, 물류센타 2곳과 전국 164개의 의류직영매장, 디스플레이팀 등 가용 인적, 물적 자원의 독립기업가 전환을 단행하는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에스에스는 물류센터.의류 물류를 담당했던 구로와 의왕의 물류센터 2곳의 근무직원 모두를 물류전문업체로 독립시켜 제일모직·에스에스의 상품 수송과 통관 업무 대행 등을 담당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