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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지브 크레인' 세계 우수자본재 지정
국립기술품질원, 동남기업에 지정증 교부
물류신문 | webmaster@klnews.co.kr   1999년 04월 10일 (토) 00:00:00
작업의 효율성이 높고 운송화물의 정확한 상·하역 작업이 가능한 "선박용 지브 크레인" 등 2개 품목이 세계우수자본재로 지정된다.
국립기술품질원(원장 주덕영)은 최근 수입품에 비하여 작업의 효율성 및 정확도를 향상시켜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는 (주)동남기업(대표 박중규)의 "선박용 지브 크레인" 등 2개 품목을 세계우수자본재로 선정하고 지정증을 교부하였다.
세계우수자본재 지정사업은 국립기술품질원이 국내에서 개발된 자본재(기계류·부품·소재 등)중 품질·성능·가격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과 동등하거나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수출상품으로 육성이 가능한 품목을 발굴·지정하는 것이다. 지정업체에 대하여는 자금지원, 정부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품질향상과 생산성을 위한 기술지도 등을 통하여 세계제일의 우수상품이 될때까지 지원한다.

*선박용 지브 크레인/(주)동남기업(대표 박중규)
본 제품은 선박에 설치되어 운송 화물의 상·하역 작업에 사용되는 크레인을 국산 개발한 것으로 Hoist 윈치와 선회 윈치의 동시 작동이 가능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하였으며, 선회윈치를 2대 장착하여 관성거리를 10°이하로 줄임으로서 기존 수입품이 선회윈치 1대, 관성거리 10∼15°로 작업의 정확도가 떨어지는것에 비하여 정확한 화물이송과 화물손상을 방지토록 하였다.
또한 수입품은 운전석에서 작업자가 직접 조작하여야하나, 본 제품은 운전석에서의 직접조작 이외에 원격조정 기능을 부가하여 작업의 편리성을 도모하였으며, 유압식 다판 브레이크의 채택으로 후크의 상하강시 와이어의 슬립을 방지하여 정확한 제동이 가능하도록 하므로서 제동 신뢰성을 향상시켜 세계시장의 약 15%를 점유하고 있다. 신규선박 수주량의 증가로 점유율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박용 신축·굴절식 크레인
본 제품은 중·소형선박 및 군용 특수 선박에 설치되어 운송 화물의 상·하역 작업에 사용되는 크레인을 국산화 한 것으로 4단 신축 및 3단 굴절(180°)이 가능하며, 최대 작업반경이 12m, 최소 적재 크기가 4m로서 협소한 장소에서의 장착 및 작업이 용이하다.
또한 수입품은 3단 신축구조이며 붐대의 신축, 굴절 및 상하역 중 1가지 동작이 가능한 것에 비하여 개발제품은 2가지 동작이 동시에 가능하여 상·하역 작업 속도를 향상시켰고, 윈치 드럼을 내장형으로 설계하여 해수에 의한 윈치의 부식을 방지하여 내구수명을 향상시켰다. 비상하강 및 비상정지기능을 추가하여 상·하역 작업 중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주)동남기업 0525) 32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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