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Moller 그룹의 컨테이너 제조부문은 중국내의 냉동컨테이너 공장(Reefer Factory)를 인수하면서 고용인원이 1,200명으로 2배 증가하게 됐다. AP Moller 계열사인 Odense Shipyard의 자회사 '머스크 컨테이너 인더스트리'社는 한국 진도의 중국 청도 소재 컨테이너 생산공장 인수를 마무리 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의 생산품목은 20피트, 40피트, 하이큐브 냉동 알루미늄 컨테이너, 스테인레스 스틸 컨테이너며 이 그룹은 40피트 냉동컨테이너 및 Dry Van 컨테이너를 생산하고 있는 머스크의 덴마크 소재 공장 기능을 보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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