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차별화정책 도입, 定時性 초점 시간대별 상품

Lufthansa Cargo AG는 새로운 서비스상품을 개발해 지난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 차별화정책을 도입, 최고 수준의 고품질 서비스 및 확실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한국에서는 수입화물에 우선 제공한다는 것이다.
Lufthansa Cargo AG의 새로운 상품은 td.Pro·td.X·td.Flash Cargo로 지금까지 오직 개별적 운송 및 소량 운송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확대해 제공하게 되며 이러한 새로운 정시성(Time Definite)서비스 상품은 항공화물 운송에 있어서 새로운 차원의 시작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상품은 정시운송을 기본 요소로 하고 있으며 시간대를 통해 고객이 도착지의 화물인도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상품 종류는 td.Pro(빠르고 경제적인 서비스), td.X(현저하게 단축된 보다 빠른 서비스), td.Flash(새로운 서비스 중에 가장 빠르고 개별적으로 취급되며 최적의 운송기간)라 명명하고 고객의 다양한 희망과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물론 서비스별로 가격차등을 두고 있다.
Lufthansa Cargo AG는 정확한 시간대의 화물운송, 개선된 화물운송추적, 전분야에서 고도의 품질보증, Bar Coding, 자동예약보증(Capacity Guarantee), 이행보증(Perfomance Guarantee) 등을 통해 미래의 항공화물 시장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혁명은 우선 유럽을 중심으로한 주요 성장시장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전세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Lufthansa Cargo AG는 이와같이 서비스 라인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생산중심의 영업에서 고객중심의 영업에로의 광범위한 방향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완벽하게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 고객 및 영업파트너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보잉747화물기에 새로운 정시성 서비스상품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도장을 새롭게 했다. 디지탈시계는 정해진 시간대에 목적지에서 정확한 화물인도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상품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나타내며 기체 말미 양쪽의 지구는 새로운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모든 주요 수입 및 수출시장에 도입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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