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한통운 등 공동출자

동원산업, 대한통운, 삼양사, 애경산업 등 국내 4개 기업이 공동으로 출자한 양지물류센터(경기도 용인)가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양지물류센터의 운영을 맡은 동원산업 계열 물류회사인 레스코에 따르면 양지물류센터는 지난 2일 개장됐으며 오는 4월 10일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물류센터는 총 30억원이 투자돼 대지 1,500평에 연건평 1,500평규모로 세워졌으며 연간 4만5,000톤 규모의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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