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4시간, 국제-48시간내 배달 가능

“꽃 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이러나 이젠 예쁜 꽃집 아가씨 대신 인테넷에서도 꽃을 살수 있게 됐다.
한아무역(대표 韓東主)은 최근 국내 및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꽃배달 서비스에 나섰다.
한아무역은 국내 6개 꽃배달 전문점 및 2만 5,000개의 해외 꽃배달 서비스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인터넷 사이트(http://www.uniflower.com)의 전자메일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 꽃배달 서비스는 인터넷상에 영상으로 각종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난 등을 전시하고 가격 등 관련 정보를 게시해 놓아 수요가는 원하는 상품을 골라 주문서를 작성, 전자메일로 발송하고 지정된 계좌에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한아무역은 전자메일로 주문서를 받아 신청지역과 가장 가까운 꽃배달 전문점에 연락해 국내는 4시간, 해외의 경우는 페더럴 익스프레스를 이용해 48시간안에 해당 제품을 배달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미국내 가족이 주한 미군 및 군무원에게 빠른 시간에 꽃을 보낼 수도 있으며 국내 무역업체의 경우 해외거래선에 정성이 담긴 꽃을 전달해 우호적인 거래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아무역은 유명 인터넷 사이트와 연결하는 등 마케팅에 주력, 국산 화훼류의 수출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URL:http://www.uniflower.com ▲eMail:sales@unifl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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