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금융자금의 중소 정보통신기업 지원은 지난10월하순부터 시작돼 지난달말까지 2천17개업체에 1천6백억원이 지원됐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이 담보및 신용력이 약해 대출받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 기술신용보증 및 신용보증 취급은행등과 협조,매출채권,기술및 사업성 심사만으로 대출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정통부는 또 체신자금 대출 취급기관을 해외진출 정보통신업체에 대한 대출의 경우 이달부터 기존의 산업은행외에 외환은행을 추가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모든 시중은행및 특수은행이 중소기업및 해외진출기업 지원자금을 취급할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