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에 자체물류창고 확보

주문-배송 전과정 전산화

(주)대우는 지난 23일 통신판매사업인 ‘넥스토아’의 영업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우의 통신판매사업인 넥스토아(Nextore)는 소비자가 年 4회 발간, 배달되는 통합카탈로그에서 상품정보를 얻은 후에 전화, 팩스 등으로 주문하면 상품을 배달받게 되는 판매시스템으로 도서산간 지역까지 포함하는 전국을 영업지역으로 하고 있다.
2000년 넥스토아의 매출목표를 500억원 이상으로 책정한 대우는 선진국형 통신판매 서비스 능력 확보를 위해 이미 경기도 신갈지역에 자체 물류창고를 확보하고 주문에서 배송까지의 전과정을 전산화를 전산화 했다.
대우 관계자는 “국내 기업 최대의 해외 네트워크와 선진화된 전산.물류시스템, 종합상사로서 해외유통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양질의 다양한 상품을 낮은 가격으로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빠른 시일내 소비자의 신뢰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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