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오는 4월 29일부터 이틀 간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취득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은 해상물류 분야 2과목과 ICT 분야 2과목, 법규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100문항이 출제되며 평균 60점 이상, 과목별 40점 이상을 합격 기준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오프라인과 비대면 줌(Zoom) 교육으로 동시 진행하며, 실무 전문 강사와 대학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검정 시험은 오는 6월 1일 전국 5개 권역에서 시행되며 응시료는 3만 원이다.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국제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국제물류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IATA ‘CBTA’ 교육센터 인증을 취득해 위험물 운송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자격시험을 실시하는 등 물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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