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창립 13주년 맞아 조직 소통 강화 논의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남철희 노조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남철희 노조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노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22일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노사공동 소통공감워크숍을 가졌다고 전했다. 

상생하는 노사문화 구축,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소통공감워크숍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조직 내 소통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직원 간 소통 확대와 스킨십 증진을 위해 노사공동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노사공동 소통공감워크숍이 소통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모든 회사에서 겪고 있는 세대 간 소통 부족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도 끊임없는 소통과 스킨십을 통해 14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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