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8개사에 각 1,000만 원 이내 지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2024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에 윙치한 중소기업으로 △일반 컨설팅, △생산성 품질 향상, △제품 개발, △홍보 마케팅, △경영 활동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 특허 취득 등 7개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울산항과 연관된 기업이나 지원 분야가 ESG경영 분야라면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되며, 최종 선정된 8개 업체에는 각 1,000만 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혁신할동을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울산항 협력기업과의 상생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을 지속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