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로 무재해 구현 다짐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안전기원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안전기원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19일 여수시 율촌면 중흥동 준설토 투기장에서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발주자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를 추진하는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모든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주요공종인 연약지반개량 공사 시 문제점과 사고사례 분석 등 근로자 대상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고 빈도가 높은 건설장비 전도와 신호수 배치 등 하도급사들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안전의식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교육,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공사 경영목표인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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