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파트너십 속 서비스 경쟁력 강화 결의 다져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해 파트너십 및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 자리에서 최신 서비스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 공유하고 임직원과 각 정비 사업소의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또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진행했다. 

미스터리 쇼퍼 평가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한 우수 정비 사업소 시상식도 진행됐다. 선정된 사업소는 권역별로 ▲대우트럭용인정비사업소(수도권) ▲대우트럭익산정비사업소(충청호남권) ▲명성갑을정비(영남권) 3개소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A/S 네트워크 확충, 각종 서비스 캠페인 외에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런칭했다. 또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분기별 최우수 정비소를 선정하는 등 진일보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최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련의 노력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스며든 것을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 걸쳐 일관적인 메시지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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