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CMA CGM
사진출처=CMA CGM

프랑스 해운기업 CMA CGM이 최근 프랑스 볼로레그룹의 물류기업 볼로레로지스틱스의 인수를 마쳤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48억 5,000만 유로(약 7조원)로 CMA CGM이 출범 이래 최대 인수 규모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를 통해 CMA CGM은 자회사 CEVA 로지스틱스와 볼로레로지스틱스를 그룹화해 국제 물류사업 내 세계 5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볼로레로지스틱스는 앞서 자회사 볼로레솔루션로지스틱스(BSL)를 통해 프랑스 헬스케어 물류기업 STEF로지스틱스상테(SLS)를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Ship Technology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