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주·해운사와 파트너십 강화 및 북미 시장 진출 적극 지원 약속

 ▲ LX판토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2024 TPM 컨퍼런스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LX판토스)
 ▲ LX판토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2024 TPM 컨퍼런스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LX판토스)

LX판토스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2024 TPM 컨퍼런스(2024 Trans-Pacific Maritime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TPM 컨퍼런스는 물류산업 최대 규모 행사로 글로벌 물류 시장 현안과 전망을 논의한다. 올해는 미국 롱비치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500여개 해운·물류 기업이 참석했다. 

LX판토스는 올해 처음 TPM 컨퍼런스에 홍보 부스를 열고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과 물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20여개 시황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 현안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전 세계 화주사, 해운사, 철도사, 포워더 등과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수에즈운하와 파나마운하 상황 등으로 인해 글로벌 해운·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LX판토스는 다양한 해운사와 화주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외에도 컨퍼런스 기간 진행된 ONE 전기 트럭 캠페인(ONE Electric Truck Campaign)’ 행사 파트너로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물류를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TPM 컨퍼런스에서 “해운·물류산업의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인 TPM 컨퍼런스에 참가해 전 세계 물류인에게 LX판토스를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국내 수출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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