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받을 수 있어

스카니아코리아가 노후 경유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2월 26일부터 정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본격적인 할인 혜택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보유 차량 브랜드에 관계없이 말소등록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으로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내내 실시되며 지원 혜택은 구매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 회사 사정에 따라 캠페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스카니아코리아 영업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 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은 정부의 지원금과 더불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차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스카니아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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