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물류신문사 김성우 사업본부장, 손정우 이사, 장대용 회장, 조지아주정부 경제개발부 코린 마식 차관보, 애틀란타 상공회의소 스테판 해리건 시니어 매니저, 조지아주정부 상무부 김지연 한국사무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물류신문사 김성우 사업본부장, 손정우 이사, 장대용 회장, 조지아주정부 경제개발부 코린 마식 차관보, 애틀란타 상공회의소 스테판 해리건 시니어 매니저, 조지아주정부 상무부 김지연 한국사무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정부 경제개발부와 한국사무소, 애틀란타 상공회의소 임원이 6일 물류신문사를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코린 마식(Coryn Marsik) 조지아주정부 경제개발부 차관보와 김지연 한국사무소 대표, 스테판 해리건(Stefan Harrigan) 애틀란타 상공회의소(Metro Atlanta Chamber)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부 시니어 매니저는 물류신문사와 글로벌 물류산업과 국내 물류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코린 마식 차관보는 조지아주와 애틀란타가 미국 내 산업 요충지이며, 물류신문사를 통해 조지아주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스테판 해리건 시니어 매니저는 애틀란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다양한 물류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앞으로 국내외 물류산업과 공급망 관련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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