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분야 정책 공유 및 국제동향 점검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한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한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강도형 장관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주미국대사관, 주러시아대사관 등 8개 재외공관에 주재하는 해양수산관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국제해사기구(IMO) 등 8개 국제기구 파견관 총 16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글로벌(Global) 중추국가’라는 이번 정부의 국정목표와 2024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등 국내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근무하고 있는 주재국과 국제기구의 정책동향과 해양수산 이슈(Issue) 등을 관련 부서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장관은 해양수산분야 국제협력을 위해 낯선 타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재관과 파견관들에게 “국가를 대표하는 외교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분야 협력을 통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한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과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2024년 해양수산 해외주재관 및 국제기구 파견관 연찬회’에 참석한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과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