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선원 고용 관련 자문 등 권익보호 공로 인정받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정영석 교수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정영석 교수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사법학부 정영석 교수는 지난달 2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권익개선부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영석 교수는 ‘외국인선원 고용관리 합리화 방안’ 관련 자문과 공청회에 참여하는 등 외국인선원 문제와 관련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국무총리실의 외국인력 통합관리 실무TF에 참여해 외국인 선원 고용관리의 문제와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외국인 선원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영석 교수는 “앞으로도 외국인 선원에 깊은 관심을 가져 근로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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