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Uber eats)
△우버이츠(Uber eats)

일본 배달앱 시장 1위 우버이츠가 다음 달부터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해 음식 배달을 시작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우버는 미국 로봇회사 카트켄(Cartken), 일본 기업 미쓰비시전기와 협력해 도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했던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일본으로 확대하면서 글로벌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미쓰비시전기 관계자는 “로봇배송 서비스가 향후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더 심각해질 물류 위기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CNN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